유럽이나 미국에만 있던 빈대가 우리나라에도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어서 빈대 물린자국 증상 찾아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베드버그 물린자국 증상 자세히 알아보고, 빈대 잠복기, 빈대 물렸을때 대처, 퇴치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빈대 물린자국 증상

빈대란?

빈대 물린자국 증상

빈대는 먹이 먹기전 몸길이는 6.5~9mm이며 갈색의 색상을 띄고 있습니다. 먹이를 먹으면 몸이 부풀어 오르고, 붉은 색으로 색상이 변하기도 합니다.

빈대는 번식력이 매우 빠르며 낮에는 벽이나 침대 이음새에 숨어 있다가 밤에 활동을 하는데 이때 사람의 피를 흡열합니다.

빈대가 생기는 원인

우리나라에 빈대가 생기는 원인은 외부로부터의 유입입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입국할 때 데리고 오거나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여행시 옷이나 물품에 묻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빈대 물린자국 증상 4가지

빈대 물린자국은 모기, 진드기가 물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종종 대상포진과 헷갈려 하는 분들도 있는데 아래와 같은 4가지가 주요 빈대 물린자국 증상 해당됩니다.

  • 발진
  • 부종
  • 가려움증(붉은 반점)
  • 피부 감염

모든 사람들이 빈대에 물렸다고 발진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심한 경우 빈대에 물린 후 발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분이라면 발진이 더 심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빈대에 물리면 물린 부위 또는 그 주변이 국소적으로 부어오르기도 합니다. 부종이 나타나면 통증이나 자극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빈대에 물린 경우, 대부분 가려움증이 나타납니다. 붉은색으로 나타나며 보통 한군데만 물지 않고 일자로 여러곳을 물어서 붉은 반점이 많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빈대에 물린 부위를 계속해서 긁는다면 손톱을 통해 다른 부위에 감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합병증을 피하려면 되도록 빈대에 물린 부위가 가렵더라도 긁지 않아야 합니다.

빈대(베드버그) 잠복기

빈대는 번식력이 매우 높으므로 집에서 빈대에 물렸다면 세스코와 같은 전문 방역 업체를 이용하여 빈대를 퇴치해야 합니다.

빈대가 한동안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어딘가에서 잠복하고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침대를 아예 바꾸거나 빈대가 발견된 가구는 되도록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빈대 확실하게 퇴치하는 방법

빈대를 퇴치하는 방법은 물리적 방제, 화학적 방제 2가지로 나눠지며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팀다리미로 빈대 서식 장소에 분사한다.
  • 오염된 침대 커버, 의류 등을 건조기에 넣어 소독한다.
  • 침구 청소기를 이용하여 침대, 매트리스, 소파 등 빈대를 흡입하고, 진공 흡입물은 봉투에 밀봉하여 폐기한다.

  • 빈대 서식처에 살충제로 처리한다.
  • 디노테퓨란 살충제로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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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빈대 물린자국 증상, 퇴치 방법, 잠복기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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