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우울증을 단순히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우울증은 감기처럼 지나갈 수 있는 질병으로 생각하여 정신과 상담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나이대가 있는 분들에게는 정신과 단어 자체에 대해 거부감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먼저 온라인으로 간단히 우울증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자가진단 검사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당 테스트는 청소년, 육아, 산전, 산후 우울증등 을 앓는 분들이 검사를 해보면 자신의 우울증 척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란?
우울증은 우울한 상태가 지속되면서 전반적인 정신 기능이 저하되고, 일상 생활에 악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합니다. 우울감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우울증으로 판단이 되며, 전 세계의 2~3%가 앓고 있는 질환입니다.
우울증 초기증상 5가지
- 불면증
- 기분 저하
- 귀찮음
- 음식 섭취량
- 의욕 상실(무기력)
우울증 초기증상은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증상의 강도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찾고하시길 바랍니다.
1) 불면증
우울증을 앓고 있는 분 중 불면증을 앓고 있는 분이 많습니다. 밤에 잠을 자는 것이 어려워서 직장, 학교에서 일을 제대로 처리할 수 없습니다.
2) 기분 저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기분이 좋지 않고, 우울하다고 느껴집니다.
평소 본인이 흥미롭게 느꼈던 일도 재미없게 느껴지고, 관심이 없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3) 귀찮음
기분이 계속 우울하다면 자신이 평소에 하던일, 해야 할일이 귀찮고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4) 음식 섭취량
우울증이 나타나면 식욕이 떨어지거나 반대로 식욕이 증가하여 폭식, 과식을 하기도 합니다.
과식, 폭식을 하는 순간에는 잠시 우울감이 사라졌다가도 다시 우울한 기분이 반복됩니다.
5) 의욕상실 (무기력)
사회 활동(학교, 직장)을 피하게 되고, 친한 친구와도 어울리지 않고, 혼자 생활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또한, 모든 일을 비관적, 부정적으로 바라보게되고, 무기력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만약 위와 같은 우울증 초기증상 나타났다면 우울증을 의심해보며 증상이 심하다면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신과 방문이 어렵다면 집에서 폰, PC로 간단하게 우울증 테스트 자가진단 해볼 수 있습니다.
우울증 테스트 사이트
우울척도지수 선별도구(CES-D)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나 의학적 우울증 진단 도구는 아닙니다. 우울증 전문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 기관에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여러분 또는 여러분이 아는 사람이 우울증으로 위기에 처해있다면 다음의 행동을 고려해보세요.
- 전국 1577-0199
- 국번 없이 129(보건복지콜센터)
해당 방법은 기록에 남지 않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이나 취업시 불이익이 작용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우울증 테스트 하는 방법, 우울증 초기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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